손이 가요 손이 가는 국민 과자의 변신, ‘새우깡 블랙’
50주년을 맞은 국민 과자 농심 새우깡이 새롭게 변신했다. 새우깡 블랙은 고급스러운 특유의 향을 자랑하는 블랙 트러플이 첨가됐고, 새우 함량을 높여 깊은 맛을 냈다. 새우깡도 프리미엄 과자와 트러플 과자 열풍에 탑승한 셈이다. 기존의 새우깡보다 1.5배 넓어지고 두께는 얇아져 더욱 바삭한 식감이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중량과 판매처별로 상이하다.
탄소 발자국을 줄인 식물성 달걀, ‘저스트 에그’
저스트 에그는 355mL의 작은 병에 담긴 식물성 달걀이다. 액체형으로 스크램블드에그와 토스트 등에 유용하다. 녹두로 만들어져 탄소 배출을 줄였고, 콜레스테롤은 뺐다. 고단백 저지방 식단을 원하거나 채식을 하고 있다면 달걀 대체품으로 추천한다. 2019년 첫 출시된 저스트 에그는 지금까지 1억 6천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SPC삼립과 파트너십을 맺고 곧 한국에 출시된다.
디즈니 전용 OTT, ‘디즈니 플러스’ 한국 상륙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의 OTT 플랫폼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디즈니, 픽사, 마블,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LG U+와 KT 모바일은 사전에 제휴를 체결해 국내 소비자들의 유입을 노리고 있다. 예능과 드라마 등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또한 준비 중이라고 해 국내 OTT 시장의 재편이 예상된다. 2021년 11월 12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구독료는 월 9,900원, 연 결제 시 99,000원이다. 한 계정 당 4개 기기의 동시접속이 가능하다고 하니 발 빠르게 ‘디플 팟’을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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