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입 냄새로 고통받는 쌔럼 손! 불량한 구강 위생을 정화하고 싶다면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봐. 입안에 붙이는 필름형부터 1일 1포 하기 좋은 스틱형까지. 다양한 형태를 소개할 테니 원하는 템을 함께 찾아보자고!
1 닥터폴스 브레스 스프레이 (17ml) 13,700원
먹어도 안전한 식향을 다루는 전문 조향사가 만든 제품이야. 향수병을 닮은 디자인에 컴팩트한 사이즈라 들고 다니기 간편해. 입안에 스프레이를 두 번 정도 뿌리면 향수 못지않게 그윽한 향이 나. 제품은 두 종류로 워터 릴리 향은 상큼한 레몬 향, 아젤리아 피치 향은 달달한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퍼져. 입속 향기를 머금고 싶다면 해당 제품을 꼭 알아둬.
2 덴티스테 내츄럴 오랄린스 (450ml) 11,900원
액상용인 구강청결제로 캐모마일, 페퍼민트 유, 알로에베라 등 9가지 천연 허브 성분이 함유돼 상쾌함이 오래 유지되고, 21가지 유해 성분이 없는 착한 제품이야. 충치 생기기 쉬운 산성 상태의 구강을 중성 상태로 빠르게 중화할 수 있어. 구강 건강을 위해 pH 밸런스까지 케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찰떡처럼 잘 맞을 거야.
3 라울루 안티프라그 가글 (90개입) 18,900원
스틱형 가글로 1포씩 포장돼서 위생적이야. 타사 제품과 달리 무알코올 제품이라 알코올로 인한 구강 건조의 우려가 없어. 사용할 땐 용액 10mL를 1분간 입에 넣고 오물거린 후 뱉으면 돼. 이때 입속 찌꺼기가 보이더라도 놀라지 마. 제품 속 키토올리고당 성분이 세균과 묵은 찌꺼기를 흡착해주거든. 양치질로 미처 닦지 못한 입속을 꼼꼼히 케어하기 좋아.
4 리스테린 포켓팩 (72매입) 12,000원
바쁜 일상에서 양치할 시간이 없을 때, 부피가 작고 휴대하기 간편한 필름형 가글은 어때? 흡연 후나 커피 마신 후 얇은 반투명 소재의 필름을 녹여 먹으면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어. 시원한 민트향으로 입속이 방금 양치한 것처럼 산뜻해져. 또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기 편해서 언제 어디서든 구강 케어가 가능해.
5 일동제약 센스톡톡 (24캡슐) 7,900원
캡슐을 섭취하면 입 냄새의 근원인 위 속 냄새까지 잡아주는 알약 형태의 가글이야. 캡슐 껍질은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식물성 연질 캡슐이라 위에 부담이 덜 해. 또 민트 오일이 함유되어 섭취 시 텁텁했던 입안이 금세 깔끔해져. 즉각적으로 입 냄새를 제거하고 싶을 땐 물 없이 캡슐을 씹어 먹으면 돼. 권장하는 양은 하루에 1~2알이야.
6 테라브레스 가글 아이시민트, 마일드민트 (473ml) 11,900원
치과의사인 해럴드 카츠 박사가 딸의 구취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만든 제품이야. 테라브레스는 입 냄새를 일시적으로 덮기보다 유해균을 제거하는 원리로 만들어졌어. 종류는 두 가지야. 초록색 병인 마일드민트는 액상이 순하고 부드럽고, 파란색 병인 아이시민트는 자일리톨이 첨가돼 맵싸해. 가글 후 뒷맛이 개운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이시민트를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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